▲ '심산 김창숙' 공연이 끝나고 출연진들이 관람객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뉴민주.com

제66회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의 야심작 독립운동가'심산 김창숙'창작오페라 서울 1회공연이 오후7시30분 서초구 심산 문화센터에서 서상기 한나라당의원, 김창환 대한민국 헌정회 의장, 김성욱 민주당 강남갑 위원장,최종옥 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 이진학 안중근 평화재단 이사장,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 대표,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등 각계각층 인사와 내빈 그리고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오페라 공연이 끝나고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한 로얄오페라단  황해숙 단장 (사진좌로부터 류시문 (주)한맥도시개발회장, 서상기 한나라당의원, 황해숙 단장, 홍봉실 뉴민주닷컴편집부장,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김창 심산 김창숙 선생의 손자 )                                                                                                                                         ©뉴민주.com

8월16일에는 오후3시(2회공연), 오후7시30분(3회공연) 2번의 공연이 있었다, 오후3시 공연은 경인교대학생들과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들의 단체관람으로 인해 600석좌석이 모두 매진되였으며,소낙비가 즐기차게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후7시30분 3회공연에도 4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16일 공연후 기념촬영 (사진 좌로부터 노경봉 민주당 손학규 조직특보,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장, 홍봉실 편집부장, 황해숙 로얄 오페라단 단장, 김성욱 민주당 강남갑위원장, 이영기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장 ) ©뉴민주.com

암울했던 일제시대, 참혹하고 비극적인 6.25전쟁등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우리나라 역사 인물들의 활동상황과 날로 퇴색해가는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가족단위와 단체관람으로 인하여 오페라공연이 대성황을 이룬것 같다고 로얄 오페라측은 밝혔다.
 
 
                                              뉴 민 주 닷 컴 홍봉실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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