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중계 및 국회방송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스마트 폰으로 국회의사중계와 국회방송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청취현대사회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소셜미디어’의 활용이 대세다.
국회의사중계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국회의사중계’, 그리고 국회방송(NATV)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NATV’, 두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국회의사중계와 국회방송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청취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선 9월 5일부터 안드로이드 플랫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폰은 추후 애플사의 배포 승인이 완료되는 즉시 서비스 할 예정이다. 국회의사중계 어플리케이션(앱)은 본회의, 위원회(정보위원회 제외), 공청회, 청문회, 기자회견 등 동시 22개 채널의 모바일 생중계서비스와 생중계된 회의 다시보기(VOD), 검색 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최근회의순, 회차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선호채널 설정을 통한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회방송 어플리케이션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위해 국회방송은 공공방송으로 국회의 활동과 정책현안, 입법 정보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여 왔다. 이번 국회방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NATV 생중계서비스, 국회방송다시보기, 뉴스 등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면 국민들의 국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의견과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사무처는 11월중, 국회모바일 홈페이지, 국회의원정보 및 국회관람 등 한층 차원 높은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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