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0일 경희대 평회의 전당에서 임태경 송년콘서트가 열렸다.4000여 팬들의 마음으로 가득메운 공연장은 처음 매끄럽지 못한 주최측 안내와 과도한 티켓발매로 공연시간이 연기되는등 불미스러워 보였으나, 임태경 자신의 공연진행과 토크로 관중들의 마음을 녹여주었으며,그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음율에 모두가 숨죽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관객들의 청취, 공연장에서의 성숙된 행동은 수준높고 조용한 가운데 음악세계에 심취해 있었다. 임태경이라는 전문 뮤지컬 가수! 성악전공을 했다는 그를 다시 조명해보는 계기가 될정도로,그의 음악성과 가창력은 뛰어났으며,청중을 향한 낮고 부드러운 그의 진행방법도 여성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데 충분했다. 4천여명의 왜 그에게 매료되였는지 현장에서의 반응은 뜨거웠으며,편안한 그의 눈빛에 필자역시 공연을 마치고 ,연말의 멋진 송년 콘서트를 가슴에 묻고 왔다. 특히 이날 경희대 공연장 대관으로 몇개월전 부천시에 소재한 경기예고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부탁을 받아,본 기자가 경희대측에 추천을 하고 심사하여 승인되여 기쁘고 보람된 마음이 컸었다. 임태경! 뮤지컬계의 멋진 황태자! 경기예고 운영위원장님과 교장선생님 멋진 무대!!!! 국제가족복지연구소 오 서 진 대표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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