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국민 참정권 연대를 창립할때 재외국민들과 함께 기념촬영한 정진우 회장 (미국 변호사}    © 뉴민주.com

한미선진화협회(회장 정진우 미국변호사)는 오는3월27일(화) 오후6시에 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미 선진화협회는 원래 미국뉴욕에서 유학,사업등 활동하던 한인들의 친목단체인 뉴욕커 클럽을 전 미주한인들과 뜻을 같이하는 국내인들도  참여할수 있도록 확대, 모임을  조직하여 명칭을 '한미선진화협회'로 결정하고 창립을 했었다.
 
한미선진화협회 초대회장인 정진우 미국변호사는 뉴욕에서 한인 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뉴욕한인회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했었다. 미국 로펌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을 하다가  한국에 영구귀국하여 국제변호사로 일을 보면서 그동안 뉴욕커 모임을 주도해 왔었다.  한미선진화협회 회원은 미국에서 활동했던 한인들과 국내에서 관심을 가지고있는 국민들 누구나 가입할수 있으며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할수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은 회비 3만원을 지참 준비해야 한다. 정기총회때는 한미선진화협회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임원진소개 순서로 진행하며 회원들을 위한 '가족사랑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한미선진화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다음은 한미선진화협회 정진우 회장의 초대의 글 원문을 소개한다.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새봄의 기운이 온 세상에 충만해 지고 있는 때를 맞이하여 이렇게 공개 초대의 글로나마 인사를 올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한미선진화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우 (전: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 입니다. 저희 한미선진화협회가 싱그러운 새봄을 맞아 2012년 총회를 겸하여 오래간만에 회원들이 함께 모여 회원을 위한 가족사랑 음악회를 오는 3월27일 오후7시 서울시청 뒤 한국언론재단에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한미선진화협회는 10여년 전부터 뉴욕에서 사업을 하던사람,또는  유학생활을 하다가 귀국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귀국생활에 대한 정보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10여년전부터 여러 가지 형태로 모이기 시작하여 지난 2009년 부터는 뉴요커클럽 이라는 이름으로 모이다가 이번에 좀 더 큰 뜻을 본격적으로 펼쳐보자는 취지에서 한미선진화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미선진화협회는 앞으로 한국과 미국에 살면서 양국의 강점과 문제점을 모두 알고 있는 우리가 양국의 발전과 선진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사회, 문화, 정치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힘쓸 것입니다.

특히 입양아 고국방문 초청이나 2세들의 한국방문 지원, 유학 지원 등 교육 문제와 이민 및 해외동포들의 역이민, 재산권과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사회, 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관심사와 양국 선진화에 도움이 되는 주요 핵심과제들에 대해 중점적인 연구와 실질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귀하의 가정과 사업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한미선진화협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미선진화협회 회장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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