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체들 창업자 배려해야 할때

일본 요리전문점 '아리가또맘마'창업자를 배려한 창업지원 시스템 화제

김재수 대표 | 기사입력 2012/03/31 [04:46]

프랜차이즈 업체들 창업자 배려해야 할때

일본 요리전문점 '아리가또맘마'창업자를 배려한 창업지원 시스템 화제

김재수 대표 | 입력 : 2012/03/31 [04:46]
▲ 일식요리전문점 '아리가또맘마'의 전경사진                           © 뉴민주.com
트렌차이즈란, 트렌드와 프랜차이즈의 합성어로 젊은 감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일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아리가또맘마’가 만들어 낸 신조어이다.

일본요리전문점 ‘아리가또맘마’는 외식창업에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젊은 창업자가 만든 브랜드로,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기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관행처럼 여겨져 오던 불공정 거래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현재 ‘아리가또맘마’는 수익성을 높여주는 탁월한 브랜드 경쟁력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동시에, 예비창업자들을 배려한 창업지원시스템으로 많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창업설명회부터 다르다. 기존 프랜차이즈 기업의 창업설명회는 일방적인 브랜드 소개에 불과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아리가또맘마’는 창업멘토링이라는 이름 하에 창업 자금, 아이템, 시장상황, 입지, 운영방법 등 예비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 해소에 나서고 있다. 즉, 창업멘토링은 예비창업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라 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창업자금의 부담을 절감하면서 모든 창업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객단가와 평균 매출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창업자금을 제시하고 있다.

메뉴 역시 본사 기술(R&D)팀에서 꾸준한 벤치마킹을 통해 일식요리를 한국인의 입 맛에 맞도록 개발해 내고 있으며, 조리를 간소화해 가맹점주의 운영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라멘, 돈부리, 소바, 커리 등 다양한 일식 요리와 각종 스낵, 일본맥주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아리가또맘마’는 현재 잠실 장미점, 풍동점, 양주점이 오픈을 마친 상태며, 오는 4월에는 서산호수공원점이 오픈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약 15개의 매장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예비창업자를 100% 배려하는 정직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모범이 되며 외식시장에 또 한번의 트렌드 일으키고 있는 트렌차이즈의 일본요리전문점 ‘아리가또맘마’에 창업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1599-4295 )   한국창업경제뉴스 김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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