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장례문화 대 국민홍보 대회개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친환경 장례문화 대 국민홍보 대회 열려!

문병만 기자 | 기사입력 2012/06/22 [10:15]

친환경 장례문화 대 국민홍보 대회개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친환경 장례문화 대 국민홍보 대회 열려!

문병만 기자 | 입력 : 2012/06/22 [10:15]
▲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이 '친환경적인 장례문화 대 국민홍보'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뉴민주.com
사회공헌 프로그램 '친환경적인 장례문화 대 국민홍보'행사가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오전10시 30분에 300여명의 내빈,여러단체들의 회원,그리고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적인 장사문화 보급에 적극통참하고 전국토를 아름다운 금수강산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각계 원로사회지도층인사,정치인,시민단체,뜻있는 노사단체가 이번 대국민 홍보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현직 여야 국회의원 12명이 공동 주최하고 NBS한국노동방송, (사) 한국언론사협회, (사)자유수호국민운동, 지구촌사랑나눔, 공동주관으로 이날행사가 열렸다. 또한 이홍보 행사를 지지하는 수십개의 시민단체들과 교육계,종교계,학계,언론계 들이 총망라 하여 이행사에 참여했다.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축사에서 "지금까지 우리 장례문화는 대부분이 매장을 하고 봉분을 만들어 고인의 넋을 기리는 것이 오래된 관습이였고 관행이였지만 한정된 공간때문에 점차 묘지난이 심각해지는 것은 물론 전국토가 묘지로 잠식되어 가는것이 현실 이였습니다"  라고 밝히면서 "친환경 장례문화인 화장이나, 자연장,납골당 같은 장사의 보급에, 많은 국민들이 선호하고 있다" 며 고인과 자연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장사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늘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친환경 장례문화 대 국민홍보'행사에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여 먼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후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국민들의 염원은 국회의원들의 세비를 반납하는 일보다는 하루빨리 여야가 합의하여 국회를 정상화 시켜 밀린 민생현안을 풀어가야 할것이다"라고 지적하고 현재 까지 원내 성원구성으로 진통을 겪으면서  국회를 열지못하고 있는 국회를 향해 따끔한 한마디를 날렸다.
 
이날 이 행사에 교육계, 정치계,종교계,언론계,시민단체장등 각계각층의 인시들도 대거참여했다.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이자스민 의원, 공정식 전해병대 사령관, 김형오 시민옴부즈맨 대표, 김지호 (사)한국언론사협회 2대 이사장당선자, 김재수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장, 송효빈 한국기자협회회장등이 참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납골당,친환경장례문화,사회공헌활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