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대 이사장겸 상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지호 런던타임즈 대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는 지난 6월21일 오후 3시 흑석동 협회사무실에서 제6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협회 정관 제13조 3항에 의거, 제2대 협회이사장(상임회장)을 이사회 제1안으로 안건을 채택하여 새로운 제2대 협회이사장/상임회장으로 런던타임즈 대표이며 협회 상임이사인 김지호 이사를 이사진 전원 참석하에 찬성 6표, 동반 출마한 노의희 이사 1표, 기권1표로 당선에 선출됐다.

이날 선출에 당선된 김지호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1기 최종옥이사장의 노고와 뜻을 받들고 이사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말하고 "이사들의 화합과 협회의 위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1년동안 고생하고 수고해 주신 최종옥(나눔뉴스 대표) 이사장과, 이대우((주)의양신문 대표) 사무처장에게 감사드리며 저를 지지해준 모든 이사들에게 고마운 말을 전한다."고 짤막한 당선소감과 협회 발전에 온몸을 던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 (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을 선출한후 식사를 하고있는 감사와 법인등록 이사들의 모습           © 뉴민주.com

제1기 집행부인 최종옥 이사장, 이대우 사무처장은 오는 8월17일로 임기가 만료되며 모든 서류와 협회의 집기 등은 협회의 사무실이 중구 신당동에 새로이 준비되는 대로 인수인계가 이뤄 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출된 김지호 런던타임즈대표는 공약사항으로 협회사무실 준비, 기탁금 4백만원, 협회 인터넷신문인  KPANEWS 발행.편집인 분리 등 전임 집행부와 업무협조를 통해 공명정대한 협회를 만들겠다는것이 신임 집행부의 의지이다.

▲ (사)한국 언론사협회 이사회에는 법인이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회장을 선출했다    © 뉴민주.com

이 날 당선된 김지호 당선자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8월17일 전 까지 인수인계 마무리와 조만간 회원들에게 이,취임식일자를 통보 및 총회를 개최하여 취임식이 끝나는 대로 제2기 집행부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당선자인 김지호 이사는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에 대해서는 총회 취임식을 통해 구체적으로 발표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제1기집행부의 임기는 오는 2012년8월17일 까지며, 제1대 이사장(상임회장)직을 성실하게 수행했던 최종옥 상임회장을 협회 명예회장으로 이사진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이 날 참석한 협회임원과 이사, 감사는 최종옥 이사(나눔뉴스,서경일보 상임대표), 이대우이사(의양신문 대표), 이창열 이사( 뉴민주닷컴 대표), 김지호 이사(런던타임즈 대표), 윤영학 이사(구미조은뉴스 대표), 김정대 이사(호남제일신문 부회장), 김재수 이사(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노의희 이사(참교육신문), 윤치영 감사(크레소싱 대표), 김형오 감사(시민옴부즈맨 대표), 최은미 간사(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간사), 홍봉실 위원장(한국언론사협회 여성위원장), 박용두 차장(뉴민주닷컴 편집부 차장)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의 이사장 선출은 치열한 선거전 예방과 재정 낭비를 피하고자 이사들의 간선으로 선출되며 이사인 공동회장들은 총회를 통해 정회원들의 직선으로 선출한다고 발기인 회의록과 정관에 명시하고 있다.

또한, 협회를 창립한 5명의 이사들은 과거 협회의 분란과 음해의 교훈을 통해 현 협회는 기틀과 뿌리를 유지코자 어느 누가 집행부가 되어도 독선과 아집을 방지코자 흔들림 없는 협회를 조성키 위해 당연직 이사를 두고 있다.
 
한편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는 지난 5월16일 이사1명이 불참한 가운데 김지호 당선자을 선출했으나 이사 한명으로부터 정관상 선출과정이 부적합하다는 이의 제기로 인해 이날 재투표하여 재선출하게 됨으로서 단 한명의 이사의 의견도 존중하여 재투표를 실시함으로서 이사들의 화힙과 민주주의를 보여주는 협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5월16일 이사장 선출에 참석한 이사들은 3명의 후보가 물망에 올랐으나 2명의 이사들은 본인들 스스로 사퇴로 비밀투표를 실시하여 김지호(런던타임즈 대표)이사가 당선 되었으며, 사무처장에는 당선자의 추천으로 김재수(한국 창업경제뉴스 대표)이사가 내정되었으나 이 날 이사장 재투표, 재선출로 인해 2기 집행부 구성은 당선자의 추천과 이사들의 추천으로 차기 이사회에서 상임이사, 사무국장, 사무처 간사 등의 인선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