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요금 그대로 다 내면 바보!

요금 줄이는 어플 ‘폰플’, 3개월간 핸드폰 요금 2억원 대납

문병만 기자 | 기사입력 2012/11/12 [14:02]

폰요금 그대로 다 내면 바보!

요금 줄이는 어플 ‘폰플’, 3개월간 핸드폰 요금 2억원 대납

문병만 기자 | 입력 : 2012/11/12 [14:02]
▲ 폰플 로 활인을 받은 사람은 2000명이 넘는다    © 뉴민주신문
폰요금 줄이는 어플 ‘폰플’이 8월 2일 출시 이후 유저들의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앱스토어 무료 인기순위 2위를 차지했다.
 
‘폰플’은 전화요금 절감에 초점이 맞춰진 모바일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이다.
 
광고를 보고 간단한 문제를 풀면 100원~1000원이 적립, 이동전화 요금 차감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가입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폰플’은 지난 9일 사용자의 통신 요금이 출시 3개월 만에 2억원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앱 출시 3개월 만에 회원수는 40만명을 돌파했으며 ‘폰플’로 5만원 이상 통신요금을 할인 받은 사용자도 나왔다.
 
현재까지 ‘폰플’로 통신요금 할인을 받은 사람은 2000명이 넘었다.
 
많은 회원수를 바탕으로 앱 출시 첫 달 매출액만 5000만원을 넘었다. 지금까지 게임빌, 유니버셜스튜디오, KT, 국민건강보험 등 30개가 넘는 기업이 광고를 집행했다.
 
폰플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출시 직후에 이어 다시한번 무료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해서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할인 기능들을 추가해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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