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플’은 전화요금 절감에 초점이 맞춰진 모바일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이다. 광고를 보고 간단한 문제를 풀면 100원~1000원이 적립, 이동전화 요금 차감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가입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폰플’은 지난 9일 사용자의 통신 요금이 출시 3개월 만에 2억원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앱 출시 3개월 만에 회원수는 40만명을 돌파했으며 ‘폰플’로 5만원 이상 통신요금을 할인 받은 사용자도 나왔다. 현재까지 ‘폰플’로 통신요금 할인을 받은 사람은 2000명이 넘었다. 많은 회원수를 바탕으로 앱 출시 첫 달 매출액만 5000만원을 넘었다. 지금까지 게임빌, 유니버셜스튜디오, KT, 국민건강보험 등 30개가 넘는 기업이 광고를 집행했다. 폰플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 출시 직후에 이어 다시한번 무료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해서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할인 기능들을 추가해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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