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오후7시 양천구 문화원옆 해누리타운2층에서 재한 외국인과 함게하는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서울 출입국사무소소장 성락승은 "임진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급속도로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어 우리국민과 외국인이 사회구성원 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결혼이민자 와 재한 외국인, 지역주민, 출입국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하기위하여 작은 음악회를 준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 가수로는 듀엣 미소걸스 장선민 장경민 쌍둥이 자매가수가 참여하였고, 출입국 직원인 김광현은 가수못지않게 열창을 하여 객석에서 앵콜과 환호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결혼이민자인 일본 하타슈지씨는 기타 연주를 선사하고 필리핀 이민자 미쉘안이 fame 등을 열창을하였다 서울출입국 사무소가 주최 하고 사회통합위원, (재) 이민재단,(사)한국예총이 후원하여 출입국 직원들로 구성된 join(조인)밴드가 출연하여 보다 큰 즐거음을 관람객들에게선사했다. 조인밴드 김두열 단장은 "서로 근무처가 다른 각 소의 직원들이 바쁘지만 협조 해줘서 감사 하고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연주에 참여한 조인밴드의 멤버는 서울사무소 베이스 김두열 단장 ,서울사무소 드럼 베이스 오금택 부단장, 인천공항사무소 기타 김상욱 , 인천공항사무소 드럼 하재춘, 인천사무소 보컬 최용석, 양주사무소 보컬 김광현, 인천공항사무소 건반 박준혁, 인천사무소 건반 조진희, 인천사무소 드럼 박은경등이 출연 하여 공연을 빛내주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조인밴드,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출입국직원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