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경 대표     ©뉴민주신문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검정기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구. 다우사회교육원) 안보경 대표가 4월 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우수교육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대표는 반려동물관리사 등의 반려동물관련 민간자격 검정과 사회교육을 통하여 21세기 급성장하고 있는 애완동물 관련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반려동물 관련 정책발전에 대한 홍보 및 신직업 창출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안 대표는 ‘일본, 영국 등 선진국의 반려동물 관련 직업군을 심도 있게 연구해 펫시터, 펫매니저, 브리더, 반려동물 장례학 등 당시에는 국내에 생소하던 직업의 명칭으로 검정과목을 구성했고, 자격을 취득한 합격자들이 최근 펫시터나 행동교정사의 명칭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신종 직업으로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는 자격사들이 반려동물관리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노력에 주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시상식장     © 뉴민주신문

한편,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은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안겨준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국․영문잡지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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