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200만 다문화인 위한 ‘국민대통합 포럼’ 연설중국출신 가수 헤라, 200만 다문화 대표로 ‘국민대통합 포럼’ 연설
3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민대통합포럼'을 개최하였다. 한국다문화 중앙회 권철기 통합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된 '국민대통합포럼'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초청하여 "국가적폐 해소",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되었다고 전했다. 1부 행사(포럼)는 200만 다문화인 대표 월드가수 헤라 및 한국다문화 중앙회 권철기 통합위원장, OKTA 대표, 국내 NGO대표, 중국동포 및 해외교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차기 유력 대선 후보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초청해 중국동포, 다문화, 해외교민 등 관련 정책 제안을 하였다. 2부 행사(화합의장)는 다문화 홍보대사 헤라 ‘가리베가스’, 소프라노 이정미, 아름드리다문화합창단 등이 출연해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으며, 진행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이사장 박대홍, 한국다문화 중앙회 권철기 위원장이 맡았다. 한편, 헤라는 200만 다문화인들 및 북한이탈주민의 희망인 일자리 창출, 다문화청 신설, 다문화가정 방문, 한국어 문화, 풍습 방문교육 등의 제안 사항을 연설 하였으며, 관련 정책 제안서를 문재인 전 대표에게 공문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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