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그램 한정판

LG전자는 2014년 첫 출시한 LG 그램’이 올해 초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LG 그램’ 한정판을 500대만 판매한다.

‘LG 그램’ 한정판은 기존 ‘LG 그램’의 화이트 색상과 밝고 가벼운 이미지와 반대로 고급스러운 매트 블랙 색상과 최고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밝혔다.

사향으로는 인텔의 i7 CPU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고 메모리는 DDR4 16GB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화면에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데이터 전송속도를 1초에 최대 40Gbps(기가비트)로, 모니터 두 대에 동시에 4K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썬더볼트3(Thunderbolt3)’단자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은품으로는 이번 한정판을 위해 제작한 조약돌 모양의 블랙 색상 마우스와 노트북을 넣어 휴대할 수 있는 고급 가죽 파우치와  512GB SSD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한정판 출시와 더불어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손대기 담당은 “고객들이 항상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가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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