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 속 RRChain이 담보대출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

“암호화폐 담보 대출 시스템을 통해 시장의 전반적인 유동성을 높일 것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불황 속 암호화폐 보유자들은 낮은 가격으로 암호화폐를 판매하는 것을 꺼리고, 이로 인한 유동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전세계적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 속 암호화폐 담보대출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곧 상승장이 오게 될 것이라는 기대 속, 현금 흐름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를 담보로 사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추세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RRChain은 Sina Overseas Fund, FUSON Group 및 UCF Group과 협력함으로써 담보 또는 투자 자금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과 같은 암호화폐를 수용할 금융 상품으로 ‘암호화폐 담보 대출 시스템’을 공동 출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담보 대출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인 RRChain 관계자는 새로운 금융 기관을 양쪽의 시장에 참여시키고, 암호화폐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더 많은 자본 회전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시에 RRC는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과 함께 담보 대출을 승인하는 첫 통화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 상품은 오는 9월,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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