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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첫 발 내디딘 땅, 34년 뉴요커에게서 듣는다.
'뉴욕 컬럼니스트 정(최)은실' 받은 것을 잘 지키고 나누며 쓴다는 청지기(stewardship)로서의 삶
 
김은해 기자

 

▲     ©뉴민주신문

[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성신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후배들에게 선배의 자격으로 강단에 선 컬럼니스트 정(최)은실은 조국을 떠난 타향인으로, 또한 두 나라의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경제인으로 34년을 한 곳에서만 살아왔던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 한 것은 본인의 체험에서부터였다. 

 

그는, 뉴욕에서 산 날들이 서울에서 산 날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뉴욕의 아름다운 도시를 소개하려 합니다.

 

첫째, 뉴욕은 다양성의 도시입니다.(city of variety)

160여개국의 민족들이 30여개의 언어와 문화를 가진 그야말로 멜팅팟(melting pot)입니다. 시시때때로 곳곳에서 각 민족의 명절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리고 그때마다 함께 가서 축하도 해주고 참여도 하면서 서로를 존중해줍니다. 각 지역마다 제 나라 언어와 풍습을 가르치면서 보존하고 동시에 미국주류사회에 동화되어가는 2세들, 그들의 산 체험장이 되는 곳입니다.

 

둘째, 뉴욕은 각 방면에서 상징성과 포함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맨해턴 다운타운의 배러리파크부터 맨위 업타운의 할렘에 이르기까지, 또한 서쪽의 허드슨강변의 웨스트엔드부터 동쪽 끝의 이스트햄턴(위대한 갯츠비에 나오는)에 이르기까지 정치,경제,문화의 산실입니다. 월스트릿의 증권가, 소호의 화랑들, 모마, 링컨센타, 카네기홀, 브로드웨이뮤지칼, 유엔빌딩등이 그것입니다.

 

셋째, 뉴요커들의 당당함과 박애심입니다. 뉴욕에 오래 살다보면 어느 구석, 어느 지하에 살아도 하나같이 당당합니다. 강을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의 구분도 없고 퀸즈아파트에 살든 롱아일랜드저택에 살든 맨해턴에서 룸메이트를 하든 당당하게 나 여기 사노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뉴욕만큼 비영리단체가 많은 곳도 드물 것입니다. 각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듯 보이나 어떤 한 잇슈가 생기면 특히 슬프거나 힘들게 된 경우, 뉴요커들은 모이고 비영리단체를 결성합니다. 그리고 금방 기금을 모으고 그 기금을 시작으로 시에 더 많은 기금을 요구하고 시는 이를 허락해서 윤활하게 기금이 쓰이도록 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익명으로 가장 많이 돕는 곳도 역시 뉴욕입니다.

 

이어, 미국 땅을 밟기까지 중학교 1학년, 선생님의 한마디가 영어에 재미 붙게 했습니다.

처음 영어를 접하고 펜멘쉽(인쇄체,필기체등)을 쓰기 시작했던 때, 영어선생님의 한마디, 영어발음과 억양이 좋다고 여러사람 앞에서 영어책 읽기를 권하셨을때 자신감과 함께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시작됐습니다. 나중에는 책에는 나오지 않는 미국대통령의 연두연설문을 사서 읽고, 또 소리내서 읽고는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고3, 대학진학을 바로 코앞에 앞두고 부모님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기사입력: 2019/05/29 [10:29]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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