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위로 행사개최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01 [09:46]

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위로 행사개최

김은해 | 입력 : 2019/07/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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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시민=김은해 기자] 김포본동발전협의회(회장 김상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8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8회 김포본동 6.25 참전유공자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본동의 6.25 참전유공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원투쓰리 팀의 난타 공연과 북한백두한라예술단의 ‘민족분단의 아픔과 통일염원’ 위로공연 후 오찬,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위로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6.25참전 유공자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후손들이 6.25전쟁의 아픔과 교훈의 의미를 항상 되새길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뜻깊은 위로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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