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송림3·5동 우리동네 현장소통 나서

생활민원 해소와 소통의 장 마련으로 구민만족 행정 구현!

임영균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22:42]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송림3·5동 우리동네 현장소통 나서

생활민원 해소와 소통의 장 마련으로 구민만족 행정 구현!

임영균 기자 | 입력 : 2019/11/06 [22:42]

[뉴민주신문=임영균 기자]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5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우리동네 현장소통의 날’을 추진해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갔다.

 

허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에 방문해 프로그램 수강중인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웠던 수강생들은 이 자리를 통해 구정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격의 없이 이야기하고, 허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수강생들과의 대화를 마친 후 재개발 구역을 비롯한 생활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송림3·5동 현장 소통의 날     ©인천 동구청

 

주민들은 금송 재개발 구역 내 공가주변이 무너져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어 통행로를 정비해줄 것과 공가 철거면 경사로로 쏟아진 자갈과 쓰레기, 잡초 등을 정비해 주민들이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허인환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해당부서에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정 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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