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민족뉴스정치경제사회문화추천칼럼지자체뉴스연예/ 스포츠뉴민주신문 인물탐방
편집:단기 4353.04.05 01:04 (서기 2020)
전체기사뉴민주신문조직도새터민광장자유게시판조선족 광장미국생활기사제보
연예/ 스포츠
뉴민주신문조직도
새터민광장
자유게시판
조선족 광장
미국생활
개인정보 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연예/ 스포츠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동석, 첫 공연부터 절정의 기량
전석 기립박수 부르는 무대장악력
 
손미선 기자

 

배우 전동석이 죽음도 초월한 드라큘라 백작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깊이 있는 연기로 소화하면서, 뮤지컬 ‘드라큘라’의 흥행열풍과 함께 ‘동큘의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전동석은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영원히 죽지 못하는 숙명 때문에 오랜 세월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비운의 주인공 드라큘라 역을 맡아, 치명적이면서도 한층 더 깊어진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샤롯데 씨어터에서 진행됐던 첫 프리뷰 공연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역시’라는 찬사를 이끌어 낸 전동석은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무르익은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거부할 수 없는 전동석표 ‘마성의 드라큘라’의 매력에 푹 빠진 관객들은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주어지는 작품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디테일을 살린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극장을 장악해 왔던 전동석의 매력은 ‘드라큘라’에서도 제대로 통했다.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드라큘라 백작을 완성시킨 전동석은 보는 순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감으로 관객의 심장을 저격하며 ‘동큘’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드라큘라 백작에 대한 전동석의 깊은 고민과 연구는 무대에서 잘 드러났다. 특히 노쇠했던 드라큘라가 조나단의 피를 마시고 젊음을 되찾는 과정을 담은 ‘프레쉬 블러드’(Fresh Blood)는 전동석의 연기력과 더불어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시간이었다. 

 

‘프레쉬 블러드’로 드라큘라 백작의 극적인 변신을 보여주면서 객석에 전율을 선사했던 전동석은 이후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Life after Life) ‘잇츠 오버’(It’s Over) 등의 넘버를 통해 최강자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을 압도해 나갔다. 반면 ‘Loving You Keeps Me Alive’(러빙 유 킵스 미 얼라이브) ‘She’(쉬) 등의 넘버에서는 지고지순한 드라큘라의 사랑을 애절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으로 노래하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해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두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간의 이중성이 펼쳐내는 예리한 경계를 탁월하게 그려냈던 전동석은 이후 ‘헤드윅’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강렬한 록 스피릿을 폭발시키며 ‘매회가 레전드’라는 호평을 받은 배우다.

 

다년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증명된 절정의 기량으로 신비로운 존재인 드라큘라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전동석의 ‘드라큘라’는 오는 6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기사입력: 2020/02/17 [22:24]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뉴민주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newminjoo.com/
뉴민주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newminjoo.com/
뉴민주 중어(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newminjoo.com/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공연] 전동석, 첫 공연부터 절정의 기량 손미선 기자 2020/02/17/
[공연] '사랑은 예술이야' 가수 김수연, 노익장 과시 조성배 기자 2020/02/04/
[공연] 극단 돌파구,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2월 6일~9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서 개최 손미선 기자 2020/01/23/
[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창작연희 활성화 위해 단계별 지원 나서 손미선 기자 2019/11/26/
[공연] 재즈피아니스트 배진영, 데뷔 앨범 After the rain 발매 손미선 기자 2019/11/06/
[공연] 전동석, ‘헤드윅’ 서울공연 성료 김옥윤 기자 2019/11/04/
[공연] 극단청년단, 이미지 연극 ‘24/24’ 공연 손미선 기자 2019/10/30/
[공연]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스페셜 트랙’ 하반기 선정작 ‘토끼전’ 개막 손미선 기자 2019/10/29/
[공연] 국립창극단, 창극 ‘패왕별희’ 11월 예술의전당에서 개막 손미선 기자 2019/10/24/
[공연] 시대적 공감 평양검무 '서평도락' 김옥윤 기자 2019/10/15/
[공연] 2019 국립극장 공연예술특강 ‘우리네 이야기’ 개설 손미선 기자 2019/09/26/
[공연] 남산예술센터,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10월 9일 개막 손미선 기자 2019/09/24/
[공연] 배우 이예슬-오다은, 뮤지컬 ’쏘왓’ 더블 캐스팅 김옥윤 기자 2019/08/31/
[공연] 키즈 걸그룹 '붐차차' 세계 영화인 축제의 자리 빛내 조성배 기자 2019/08/30/
[공연] 배우 문채영, 랩뮤지컬 '쏘왓' 배우 황성재와 환상 케미 김옥윤 기자 2019/08/30/
[공연] 서울시, 50+세대 위한 2019년 ‘따뜻한 말 한마디’ 개최 손미선 기자 2019/08/20/
[공연] 광복절 '석주 이상룡' 창작 오페라 공연 성황리 마쳐 조성배 기자 2019/08/16/
[공연] 다문화인와 함께하는 다문화 무지개 가요제 진행 조성배 기자 2019/08/08/
[공연]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MEET 2019’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 손미선 기자 2019/07/03/
[공연] 유엔평화기념관과 오지탐험가 도용복, UN참전국송 확대 위해 음악회 개최 손미선 기자 2019/06/25/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 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주)뉴미디어코리아 ㅣ주소:서울시 마포구 성산2길 55.샤인빌딩702호. 등록일자:2009년8월21일
전화: (02) 6012-9003, 070-7109-8441ㅣ팩스:(02) 337-0978.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이창열
발행인/대표: 이창열 010-8359-9099 ㅣ편집부장:홍봉실 | 기획실장:최영준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특별시 아00943 l 사업자등록번호:105-87-79083
후원계좌: 국민은행 562701-04-010511, 예금주:이창열(뉴민주신문)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401- 622856, 예금주:이창열(뉴민주신문)
자매지:(주)뉴미디어코리아ㅣ간별:월간ㅣ등록번호: 영등포 라 000290
후원계좌:하나은행:569-910150-09207 , 예금주:이창열 (주)뉴미디어코리아)
Copyright © 2006 뉴민주신문(newminjoonews.com) All right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us,
이메일: newminjoo@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