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2011년 하반기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의 기념 사진                ©  뉴민주닷컴

 
안중근평화재단 상임이사회는 8월 3일 오후7에 여의도 안중근 평화재단 사무실에서 2011년 하반기 정기이사회를 갖고 오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를 '안중근평화주간'으로 정했다. 이사회는  이 기간 내에 안중근정신실천 전국 웅변대회 본선, 생활축구인들의 안중근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는 안중근평화축구대회 본선, 안중근 장군 하얼빈 작전 102주년 기념식 등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모임에는 정광일 대표, 이진학 이사장, 이창열 상임이사,김태숙 상임이사,김영복 상임이사, 권기석 상임이사, 최관준 사무총장,민경갑 이사,임천수 이사, 전길운 이사, 홍봉실 이사(한국언론사협회 여성위원장)등과 행사운영 이사들이 참석했다.

안중근 평화재단에서는 이미 우리나라  경기도 부천시와 전라남도 함평에 2개의 안중근 동상을 건립했으며 안중근 장군 대장진급을 국회에 청원하여 국회의원 153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육군 참모총장(김상기 대장)을 통해 육본에 전달한바 있다.
 
안중근 평화재단의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11년 10월 23일 안중근 평화축구대회
      장소:영등포구청 관할 운동장           
      참가팀: 예선을 통과한 12개팀 (중국 조선족팀 참가)
 
* 2011년 10월 26일 안중근장군 하얼빈 작전 102주년 기념식
       장소 :  남산기념관 또는 부천 안중근공원
 
* 10월26일 안중근 정신실전 웅변대회
      장소: 남산 안중근 기념관 또는 부천 안중근 공원   
      참가자격: 초중고부, 대학부, 일반부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본선참가
 
*10월 30일 안중근 평화마라톤 대회
      참가비 무료 마라톤 추진

한편 안중근 평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3번째 국내 동상건립안건은 상임 이사진과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장소와 시간이 결정되는 대로 추진 할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안중근 평화재단 이사진들은 일본이 방위백서를 내세워 독도가 자기의 영토라고 표기하고 주장하고 있음에 분노하며, 안중근 장군 3번째 동상을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독도에 세우자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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