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이론, 새로운 놀이로 풀다

고양시 식사도서관, 초등 3~6학년 대상 수학스토리텔링 <리틀 항하사> 운영

윤종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5/23 [18:50]

수학 이론, 새로운 놀이로 풀다

고양시 식사도서관, 초등 3~6학년 대상 수학스토리텔링 <리틀 항하사> 운영

윤종철 기자 | 입력 : 2017/05/23 [18:50]

[뉴민주신문/윤종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식사도서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12월까지 2017 어린이 수학스토리텔링 동아리 ‘리틀 항하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사도서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고양국제고등학교 학술동아리 ‘항하사’의 재능기부로 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도서관에 따르면 수학 스토리텔링에 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참가어린이들의 만족도, 지속적인 활동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2017년 어린이 수학 스토리텔링 동아리 ‘리틀 항하사’를 기획했다.
 
‘리틀 항하사’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부터 위대한 수학자들에 대해 알아보고 수학이론을 재밌는 놀이 형식으로 풀어보는 ‘Be Mathematician!’ 활동을 진행해 어렵고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볼 예정이다. 특히 식사도서관 ‘리틀 항하사’ 동아리에 가입할 경우 8~9월 휴식 후 오는 10~12월 또 다른 주제의 하반기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어린이 수학스토리텔링 동아리 ‘리틀 항하사’는 현재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 3~6학년 어린이 동아리원 15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언제든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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