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세계적인 팝 아티스이자 세계 팝 음악시상식의 ‘리리(Lee Lee)’ 회장은 예술의 순수함을 만들어준 본인의 고향인 속초에서 1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예술의 깊이와 성과를 만들어준 영국 런던에서 2회 대회를 개최, 아시아 문화의 심장인 서울에서 이번 3회 대회를 공표했다.
조직위는 “이번 시상식에는 다양한 팝 음악 분야의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분들께 본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며, “제 3회 세계 팝 음악시상식 및 코로나 위로음악회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리 회장은 “2년 전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지난해 시상식을 열지 못하고, 올해 역시 3회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로 힘든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함께하고 싶어서 오프라인 시상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가 3회 시상식으로 시작에 불과 하지만 머지않은 시간에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부터 가장 명예스런 시상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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