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아기울음소리 나고 잘사는 신안군'

김경화가 만드는 사람냄새 나는 신안군

뉴민주.com | 기사입력 2010/03/16 [02:02]

[4]'아기울음소리 나고 잘사는 신안군'

김경화가 만드는 사람냄새 나는 신안군

뉴민주.com | 입력 : 2010/03/16 [02:02]

▲ 신안군을 위해 화이팅 하는 김경화 회장  ©뉴민주.com
□ 주요프로필

(1971)신민당입당

(1987)평화민주당 창당 발기인

평화민주당 청년위원

김대중 총재 경호팀장

(1997)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경호차장

(2008)민주평화연대 중앙회 회장 (현)

(사)세계 경호 무술협회 수석 부총재 (현)

(2009)민주당 중앙위원 (현)


□ 수상경력

(1998)김대중 대통령 감사장

(2003)노무현 대통령 감사장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자 민주당의 정신적 혼이깃든 신안군은 43개의 섬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한국정치사 DJ와 동행한곳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려울때나 힘들때도 항상 김경화 회장은 생사고락을 같이한 산증인이라 할수있다. 그래서 더욱 애뜻한 마음으로 이곳에서의 활동을 기대하며 DJ(김대중 전대통령)가 미쳐 이루지 못한 꿈을 마저 이루고자 한다고전했다.

신안군민이 가지고 있는 자산인 맑은 공기, 천일염, 갯벌등 친환경적인 자원은 어떠한 것보다 값지고 소중하다고 할수있으며,가까운 미래에 전문가들을 초청 연구 개발시켜활용한다면 그 어느자원보다 값진 신안군의 자산이며,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민주평화연대 중앙회장 직을 맡고 있는 김경화 회장은 이 자원을 토대로 신안군의 발전을 위해 힘쓸것이라고 전하였다.


▲직무실에서 신안군의 발전을 위해 계획을 구상하는 김경화 회장
구체적으로는 첫번째로 신안군의 천연 자원들을 활용해 천일염을 5년동안 발효하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수도권 각지의 홍보관을 개설하여 홍보를 극대화 할 계획이며,
 
또한 신안군의 천연 갯벌을 활용해 특산품을 브랜드화 하여 각 농가의 소득원을 최소 5000만원에서 1억원의 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의 확실한 소득원으로 육성해나갈 전략등을 제시했다.

 두번째로는 김경화 회장은 신안군의 태생으로 누구보다 기후를 잘 알기때문에 신안군에 적합한 사업이라 할 수있는 각 섬마다 대나무 숲을 조성하여 '대나무 숲의 섬'으로 탈환시킬 것 이며 농가에 고부가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뒤따른 대나무 술, 죽순, 대나무와 천일염으로 건강식품을 브랜드화 시킬것도 계획하고있다.

 세 번째로는 신안군이 과거에 있던 1800명의 학생가운데 현저히 줄어든 12명의 학생수를
어떻게 늘릴것인가에 대해 이는 농가에 젊은 인재들이 타지로 나가버리고 남아있는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으로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청년들에게 해외 필리핀,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신부감을 알선 해 주는 이벤트를 신안군의 자체에서 주도할것을 계획하고 있다.
▲     ©뉴민주.com


대도시로 몰리는 현재의 비정상의 농,어촌 인구를 각지역의 실정에 맞는 투자 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정책을 지속적 으로 펼쳐 인구 이동을 자연 스럽게 농,어촌으로 이동해 올수있도록  만들어 주는것이 지방행정을 관장하고 있는 지자체 단체장의 몫이라고 강조하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의 꿈과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겠다고,자기의 큰 포부를 밝혔다.

관료의식을 버리고,신안군민의 머슴이 되어 군민들과 동고동락 하는마음으로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쏟아 잘살고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생계걱정과 불투명한 미래,자녀들의 교육문제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떠난 고향 사람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찾아 타지인들도 몰려들수있는  강한 산안군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네 번째로 신안군은 43개의 섬으로 형성 되어있으므로 풍부하고 천연적인 관광지로 개발하여 수십여개의 해수욕장과 낚시터 , 유원지, 휴양지 등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또한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신안군민에 머슴이 되겠다는 김경화 회장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서영섭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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