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엉덩이 다독인 시아버지 입건

고생하는 며느리의 엉덩이 다독인 시아버지를 며느리 추행협의로 입건

정순영 기자 | 기사입력 2012/06/20 [19:56]

며느리 엉덩이 다독인 시아버지 입건

고생하는 며느리의 엉덩이 다독인 시아버지를 며느리 추행협의로 입건

정순영 기자 | 입력 : 2012/06/20 [19:56]
▲ 설거지 하는 며느리 고생 한다며 엉덩이 다독인 시아버지 경찰에 입건 됐다 .                                     © 뉴민주.com

집안일을 하고 있는 며느리의 엉덩이를 만진 시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며느리를 추행한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집에서 설거지를 하던 며느리 B 씨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며느리 B 씨는 시아버지가 불쾌하게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반면, A 씨는 며느리가 고생하는 것 같아 다독였을 뿐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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