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파"재물손괴조로 긴급체포하라"

일본 극우파의 소행으로 위안부 박물관,위안부 소녀상 모독 만행규탄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2/06/23 [15:05]

일본 극우파"재물손괴조로 긴급체포하라"

일본 극우파의 소행으로 위안부 박물관,위안부 소녀상 모독 만행규탄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2/06/23 [15:05]





“소녀상,위안부박물관 日극우 재물손괴죄로 긴급체포하라” 핵재무장 중단 요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본 극우파 소행으로 보이는  일련에 사태가 발생하여 활빈단이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마포구 성산동 위안부박물관앞에 이어 19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건너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쓴 말뚝을 묶어놓고 소녀상을 모독하는 등 일련의 사태의 만행을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이 사건을 접한  활빈단은 퇴근하는 일본대사 차량의 일장기를 꺽으려 종로 중학동에 위치한 주한일본 대사관에 기습 출현하여 일본을 규탄하는 번개시위를 벌였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동북 평화안정을 깨고 패권적 군국주의로 회귀하려고 핵으로 재무장하려는 침략주의 근성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김기용경찰청장,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이들을 재물손괴죄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하라”고 끝까지 이들의 행위를 막지못하는등 경비를 소홀히 한 종로경찰서장 문책을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사관 바로 코앞에 위안부상, 매춘부상이 있다. 철거해야 한다”고 망발을 벌인 범인은 일본 극우파 활동가로 도쿄 참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스즈키 노부유키(47)로 확인되자 재일교포 애국청년단에 이들을 日 현지에서 매장,처단 할 것을 긴급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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