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일본 공포 영화 ‘기생수’ 충무로 화제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토리는 이미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토리의 이야기라 더 욱 화재다. 이미 영화 개봉 전부터 원작 리뷰가 크게 일어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우고 있다.
명령이 내려왔다. “인간을 먹어 치워라!”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명체로부터 오른팔을 공격 당한 신이치는 자신을 ‘오른쪽이’라 부르며 공생을 제안하는 이상한 생물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연쇄적인 의문의 실종사건과 끔찍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고 국가 차원의 수사가 시작되자 인간사회에 퍼져있던 기생생물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사건의 범인이 오른쪽이의 동족인 기생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신이치는 친구와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인간을 위협하는 기생생물들과 맞서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한편, 오른쪽이는 인간사회에 잠입해 조금씩 신이치에게 접근해오는 동족들의 움직임을 느끼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들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싸울 것인가, 먹힐 것인가!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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