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자들은 자전거 퍼포먼스 중

꽃샘추위 바람 속 일산 호수공원이 노랗게 물들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 화정시온교회 자원봉사자들이 7일 ‘전성도 봉사의 날-좋아서 드림(Dream)’을 맞아 고양 호수공원에서 이색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날 호수공원 일대에는 화정시온교회에서 봉사활동과 함께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쳐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국내외 67개 지부,  20만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나라사랑평화나눔행사, 다문화센터운영, 백세만세, 핑크보자기, 자연아푸르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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