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민주신문/한석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3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1천63호)대비 1.0％(616호) 증가한 총 6만1천679호로 집계됐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3월 말 기준으로 전월(9천136호)대비 0.1％(12호) 감소한 총 9천124호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9천166호로, 전월(1만8천14호) 대비 6.4％(1천152호) 증가했다. 지방은 4만2천513호로, 전월(4만3천49호) 대비 1.2％(536호) 감소했다. *신규 등 증가분: 2017.2월 5천557호 → 2017.3월 5천478호(수도권 3천771호, 지방 1천707호) *기존 미분양 해소분: 2017.2월 3천807호 → 2017.3월 4천862호(수도권 2천619호, 지방 2천243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7천286호)대비 437호 감소한 6천849호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5만3천777호) 대비 1천53호 증가한 5만4천830호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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