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한대규 부장(가운데)이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손미선 기자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은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한대규 부장은 창조경제발전공헌부문 상을 수상했다.

한대규 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8천 시간 이상을 강의하며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최근 4차산업이 주요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IT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분야를 뛰어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한 부장은 수상소감에서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등 모두 통합, 초(超)연결학 형태가 나타나는 조짐이 보인다며”며 “이런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강의, 칼럼, 세미나, 정책토론회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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