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입장표명 및 규탄대회

29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서 회원 500명 모여 진행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7/12/29 [19:33]

IWPG 입장표명 및 규탄대회

29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서 회원 500명 모여 진행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7/12/29 [19:33]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본부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CBS&한기총의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행위에 대한 세계여성평화그룹 입장표명 및 규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WPG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주최한 ‘한기총·CBS규탄대회’에 참여했다. 한국 언론에도 자성을 요구했음은 물론 정부의 변화도 촉구했던 바 있다.

 

이날 윤현숙 본부장은 입장표명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모든 행사를 막고 국위선양 및 봉사를 못하도록 방해하는 한기총과 CBS가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고 할 수 있다”며 “이 단체들은 거짓을 조장해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부를 현혹해 진정한 국가적 헌신과 사회봉사활동을 막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IWPG는 앞으로도 국가적 헌신과 사회봉사의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HWPL의 한쪽 날개로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일에 동참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활발하게 자원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밝힌다”고 전했다.

 

IWPG의 평화활동을 지지해온 불교총연합회 혜인스님은 CBS의 거짓보도와 자원봉사 방해 행각들을 꼽으며 “대한민국 언론은 정론직필을 펼쳐야 하고, 진실을 말해야 한다”라며 3만여 국민의 외침을 외면한 언론에도 일침을 가했다.

 

이날 행사는 광화문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IWPG 입장표명, 한기총 영상, 종교인 입장표명, IWPG활동영상, 단체장 입장표명, HWPL홍보영상의 순으로 진행됐고,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됐다. IWPG 입장표명 행사는 앞으로 전국 각 지부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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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 2017/12/29 [21:10] 수정 | 삭제
  • 진정한 반사회 집단은...한기총인거 다 알지 않나요?; 돈으로 장을 뽑고... 성추행.. 세습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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