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협의회, ‘통일 공감 마로니에 축제’ 예정

평화와 통일을 공감하는 '통일 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

손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17:16]

통일교육협의회, ‘통일 공감 마로니에 축제’ 예정

평화와 통일을 공감하는 '통일 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

손미선 기자 | 입력 : 2018/05/21 [17:16]
▲  통일 공감 마로니에 축제 

통일교육협의회는 24일, 25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 부스를 운영하고 미래 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라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4일부터 25일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 문화 알아보기 등 미래 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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