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민주당 대선승리'4 단계론'제시

대선승리 4단계론'당개혁-독자적 대선후보-범민주단일후보-대선승리'

뉴민주닷컴 | 기사입력 2007/03/31 [11:33]

심재권, 민주당 대선승리'4 단계론'제시

대선승리 4단계론'당개혁-독자적 대선후보-범민주단일후보-대선승리'

뉴민주닷컴 | 입력 : 2007/03/31 [11:33]

                         심재권 후보 12월 대선 승리 방안 제시 

 
  당개혁→독자적 대선후보→범민주단일후보→대선승리 ‘4단계론’ 


 지난 30일 광주방송(KBC)이 주최한 ‘민주당 당권주자 초청 토론회’에서 심재권 후보가 올 12월 대선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4단계론’을 제시, 전당대회를 며칠 앞둔 민주당 대의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벌어진 상호토론에서 심 후보는 먼저 “박상천 후보가 주장하는 중도통합은 현재의 민주당에 일부 세력을 더 규합해 오로지 당권을 장악하자는 것일 뿐”이라며 “그렇게 하면 민주당은 대선 패배는 물론이거니와 내년 총선에서 결국 ‘호남 자민련’이 되고 말 것”이라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그 근거로 박 후보의 보수적인 정치 성향과 박 후보가 제시하는 대선 전략인 ‘선거 연대’를 꼽았다. 


 그러면서 심 후보는 “단순히 ‘통합’에만 중점을 두어 우선 통합한 후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자는 방안도 현실성이 없거니와 민주당에 불리하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당 개혁을 주도할 수 있는 지도부를 구성하고 조속히 유력한 대선주자를 선출해서, 그 후보가 국민경선 등을 통해 범민주진영의 단일후보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12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러면 당대당 통합을 하자는 것이냐”고 물었고 심 후보는 “당대당 통합은 안 된다는 것이 민주당의 당론이다. 먼저 민주당의 독자 후보를 만들어내는 것이 민주 평화 개혁세력 전체를 아우르는데 있어서 좋은 일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재 후보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통합대상이 누구냐”고 물었고 심 후보는 “열린우리당의 책임세력을 제외한 모두가 통합대상”이라고 답변했다. “그렇다면 통합 시 민주당의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이냐”는 김영환 후보 질문에는 “참신한 지도부가 들어서서 의원들을 영입하고 교섭단체를 구성, 통합의 첫걸음을 만들면 민주당의 정체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날 벌어진 토론회는 오는 4월1일(일)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광주방송(KBC)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심재권 데일리뉴스 제8호(3월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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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완길 2007/09/16 [20:25] 수정 | 삭제
  • 열우당패거리모임인 통합신당의 강원 충남 경선에서 투표결과를 발표하는 심위원장의 얼굴을보고 심장이 멈출번했습니다.
    나는 17대 새천년민주당 서대문을구 국회의원추마했던 안완길입니다.
    당신을 서울시당 장선을을 위하여 앞장섰고 한화갑대표 당선을위하여 앞장서면서 전국이 캄캄한 침목속에 있을때에 서울시당을 활성화하면서 전국지역당에 환한 정오를 알렷던 동지요 정치선배로 생각했는데 배신자편에서서 민주당 수호와 지키기위한 조순형대표호부에게 적대하고 배신자들의 틈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당신은 정치적 현실하에서 불상하기 그지 없습니다.;
    심위원장님 돌아오세요 세계정치국사에 민주당이 없는나라는 없습니다.
    민주주의 주권을 말살하는 열우당패거리는 용서할수없는 배신자들의 추하고 어리석은 집단입니다, 나는 당신과같이 한시절을 함께한 동지요 서울시당 위원장입니다. 민주당의 50년 역사는 변하지 않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히게십시요 그리고 답해주세요
    2007년 9월 15일 안완길
  • 화이팅 2007/03/31 [18:08] 수정 | 삭제
  • 박상천이 대표가 되면 민주당은 바로 끝입니다.
  • 김영남 2007/03/31 [14:15] 수정 | 삭제
  • 심재권 후보님만이 민주당을 살릴 겁니다.
    심후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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