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 경북 협회사 및 3개지자체 예방

협회사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

뉴민주닷컴 | 기사입력 2010/03/27 [14:06]

협회장, 경북 협회사 및 3개지자체 예방

협회사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

뉴민주닷컴 | 입력 : 2010/03/27 [14:06]
▲ 구미시장을 예방한 자리. 죄로부터 구미뉴스 임양춘 취재부장, 윤영학 구미조은뉴스 대표, 조홍기 경북TV뉴스 대표, 남유진 구미시장, 이복재 협회장, 박용두 사무처장, 장선규 구미지역위원장순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구미 칠곡 성주지역 공동취재단=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인언협) 이복재 상임회장은 2010년 지방 협회사 발전과 단합을 위해 25-26일 양일간 지역순방 일환으로, 경북 구미시와 성주군 그리고 칠곡군을 방문했다.

이 지역 협회사인 구미조은뉴스(대표 윤영학)와 구미뉴스(대표 정선환), 경북TV뉴스(대표 조홍기)사와 지역 협회사의 경제적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으며, 2010년도 협회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구미시와 칠곡군 및 성주군 3개지역 지회사무실은 구미조은뉴스(윤 대표소유 빌딩) 신문사 바로 옆에 구성하기로 잠정적인 결정을 내렸다.
 
▲ 구미뉴스 대표실에서 갖은 지역 협회사 발전방향 논의.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협회는 오는 5월 ‘대한민국풍수지리 위대한 문화유산’이라는 포럼을 일본풍수지리전문가를 초청해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하는 것을 필두로, 세계 언론사를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정보화특별기구’와 전현직 고위 관료와 각 지자체 그리고 직능별 정치사회문화단체 등을 망라한 ‘범지역화합통일특별기구’를 구성하고 6월에는 협회 창립기념식의 일환으로 아시아지역의 언론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가을엔 동학혁명기념의 일환으로 전국적인 ‘동학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회장과 협회사 대표 그리고 기자단은 이 지역 3개지역 성주군수와 칠곡군수 그리고 구미시장 등 지자체장과 구미시의회 의장 및 관련 기관을 방문해, 지역 협회사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자체의 발전 방향에 대해 환담하고, 지역의 현실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복재 협회장은 “오는 가을로 기획된 동학혁명 기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학마라톤’에 적극적 관심과 협조 그리고 참여하여 거국적으로 지역화합과 평화적인 통일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하고, “3개 지역을 널리 알리는 데 협회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으며, 3개지역 지자체장은 “우리 지역에서 추진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를 전국적인 관심을 갖도록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가 홍보와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인언협은 동학혁명의 발상지인 전북 정읍시(시장 강광)와의 행사 전반에 걸쳐 긴밀한 논의 끝에 마라톤 코스가 이미 정해진 상태이며, 이때 협회의 특별기구인 ‘범지역화합통일위원회(전현직 입법·사법·행정의 실무자, 각 직능별단체가 참여할 예정. 현재 국회의원 95명 특별위원)’가 발기하여 지역화합과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동학혁명의 정신으로 단결과 지역의 발전과 통일에 대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거국적인 ‘동학마라톤’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협회는 경인년 새해 들어 협회 공문을 보내 현재 입법·사법·행정부와 광역단체장까지 ‘범지역화합통일특별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전원 동의를 구하였으며, 기초 단체장과 각 직능별 단체까지 특별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 이창우 성주군수를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는 협회장과 일행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25일 오후에는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실무자와 이창우 군수를 예방하고 지역현안사업인 성주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회차원의 성주일반산업단지 입지여건 및 투자환경에 대한 집중 홍보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 군수는 성주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위해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으로 입지지원보조금, 이전보조금, 고용보조금 등을 지원을 비롯하여, 취득세, 등록세 및 재산세 감면(5년간 50%) 진입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완비 및 투자유치를 위한 One-Stop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 한다고 밝혀 성주군과 협회 차원에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 배상도 칠곡군수를 예방한 협회장 일행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26일 오전 9시에는 칠곡군청을 방문한 이 회장단 일행은 배상도 칠곡군수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경상북도에서 재원을 출연하여 저소득.저신용 영세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시행하는『지역희망금융사업』을 비롯한 물류단지와 공단 조성으로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칠곡 컨테이너 물류기지 변경, 야적장 이전문제를 설명해 협회장 일행은 철도청의 고속철도 양목 야적장인 현장에 들러 살피고, 이 군수는 이 회장에게 협회가 합리적으로 문제점을 취재해 보도해 주고 지역을 홍보하여 칠곡군의 기반시설 높여주기를 주문했다.
 
▲  황경환 구미시의장을 예방한 협회장 일행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26일 오후에는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을 예방하여 협회와 구미시의회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 이 회장은 황 의장이 관내에서 관용차를 타지 않는 정신을 높이 사고 싶다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황 의장은 “처음에 마음먹었던 것을 지금껏 지킬 수 있어서 좋고, 이 자리를 떠나면 나도 다 같은 평등한 사람”이라고 말해 동석한 일행들에게 박수를 받았으며, 구미시에 기업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예방한 협회장 일행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오후 5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예방하여 지역협회사와 구미시가 최대한 관심을 기울여 기업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 노력과 오는 10월경에 협회 계획인 전남 정읍에서 개최 예정인 ‘동학마라톤’에 구미시가 적극 나서 동서 화합의 장을 위한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남 시장은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구미시가 추진중인 사업계획에 대해서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가 적극 나서서 홍보해 주기를 부탁했고, 이어 남 시장은 "동학혁명의 높은 정신을 ‘동학마라톤’으로 계승하려는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의 의식에 적극 공감하며, 동·서가 체육을 통해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면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참여의사를 긍정적으로 밝혔다.
 
▲ 금오산호텔서 개최된 구미미래발전포럼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 이복재 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한편, 이복재 협회 상임회장은 26일 협회사인 구미뉴스 정선환 대표가 이끄는 ‘(사)구미미래발전포럼(구미포럼)’ 정기 세미나 개최지인 구미시 금오산호텔을 방문해 "구미 국가산업단지 발전 혁신 방안 포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사인 구미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민병조 구미시부시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 원장, 유정열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정책 과장, 한정우·박순이·길윤옥 구미시의회의원, 김태환 구미예총지부장, 김태오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강선건 김천대학교수, 허용석 모바일융합센터장, 오명훈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채수 경운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단장, 서영택 구미1대학 산학협력단장, 김교승 구미문화원장, 이홍희 구미시경제통상국장, 구미포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선환 구미포럼 위원장(구미뉴스 대표, 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은 구미경제권의 미래 발전방향과 녹색도시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모색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구미시의 다양한 전문가 풀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고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과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구심점이 구미포럼이며, 이를 통해 구미경제권의 재도약을 미리 조망해 봄은 물론 한국경제의 심장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구미시의 혁신적 발전을 위하여 ▲ 구미테크노폴리스 내에 연구중심 대학원 설립 ▲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구미테크노파크로 전환과 정부지원 출현 연구 기관 필요 ▲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구조 고도화하여 첨단 에코단지로 전환시키고 이와 연계하여 창조적인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3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원본 기사 보기: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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