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언론사 협회 이복재 상임회장 지역 언론사 방문
상임회장과 공동회장 지역 회원사와 함께 성주군청,칠곡군청, 구미시청을 구미시의회 방문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 입력 : 2010/03/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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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테넷언론사협회(상임회장 이복재)는 3월25일~26일(2일)취임 후 첫 지방회원사인 구미지역 회원사를 방문, 지역 회원사와 상호교류 및 협회차원의 협조 사항을 논의하였다.
구미지역을 방문한 이복재 상임회장은 회원사인 구미뉴스(정선환 대표), 협회 공동회장겸 구미조은뉴스(윤영학 대표), 경북TV뉴스(조홍기 대표)를 차례로 방문하여 그동안 협회차원에서 추진해온 사업 및 2010년도 추진계획 등의 설명이 있었으며, 지역 회원사들은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을 서로 교환하였다.
25일 성주군청(군수 이창우)을 방문하여 이창우 군수를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인 성주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회차원의 성주일반산업단지 입지여건 및 투자환경에 대한 집중 홍보를 협의했다.
- 성주군청은 성주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위해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으로 입지지원보조금, 이전보조금, 고용보조금 등을 지원을 비롯하여, 취득세, 등록세 및 재산세 감면(5년간 50%) 진입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완비 및 투자유치를 위한 One-Stop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성주군 금수면에 위치한 “성주호”관광자원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양해각서 체결로, 국고 및 민자 765억 워 소요 되는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이창우 군수를 비롯한 담당부서 공무원들은 성주호 관광자원화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같은 날 칠곡군청(군수 배상도)을 방문. 이복재 상임회장과, 윤영학 공동회장은 배상도 칠곡군수를 예방, 도농 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칠곡군의 의욕적인 사업들을 듣는 자리에서,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영남권 내륙물류기지가 오는 5월 완공될 예정으로 있고, 칠곡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왜관3공단 조성사업이 공단 조성면적의 28.6%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진흥구역 문제로 발목이 잡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공단 조성 문제도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차원의 측면지원을 약속,
다음날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인 26일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이복재 회장과 윤영학 공동회장은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을 방문, 협회와 구미시의회의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후 5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방문, 한국인터넷언론사에서 추진한 "안중근의사 동상" 국내 반입에 관한 설명을 하고, 회원사와 구미시의 기업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 노력과 오는 10월경에 협회에서 추진 계획인 동학마라톤을 전남 정읍에서 추진, 구미시가 동서 화합의 장을 위한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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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유진 구미시장(좌), 이복재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상임회장 | 남 시장은 동·서가 체육을 통해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면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참여의사를 긍정적으로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임양춘 구미뉴스 취재부장.윤영학 구미조은뉴스 대표겸 공동회장,경북TV뉴스 조홍기 대표, 남유진 구미시장, 이복재 협회상임회장, 협회 처장 구미조은뉴스 장성규 편집부장,
이 자리에서 남 시장은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구미시가 추진중인 사업계획에 대해서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가 적극 나서서 홍보해 주기를 부탁했고, 이어 남 시장은 "동학혁명의 높은 정신을 ‘동학마라톤’으로 계승하려는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의 의식에 적극 공감하며, 동·서가 체육을 통해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면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참여의사를 긍정적으로 밝혔다.
| ▲ 금오산호텔서 개최된 구미미래발전포럼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 |
| ▲ 이복재 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구미조은뉴스 구미뉴스 경북TV뉴스 공동취재단 | | 한편, 협회 이복재 상임회장은 26일 협회사인 구미뉴스 정선환 대표가 이끄는 ‘(사)구미미래발전포럼(구미포럼)’ 정기 세미나 개최지인 구미시 금오산호텔을 방문해 "구미 국가산업단지 발전 혁신 방안 포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사인 구미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민병조 구미시부시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 원장, 유정열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정책 과장, 한정우·박순이·길윤옥 구미시의회의원, 김태환 구미예총지부장, 김태오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강선건 김천대학교수, 허용석 모바일융합센터장, 오명훈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채수 경운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단장, 서영택 구미1대학 산학협력단장, 김교승 구미문화원장, 이홍희 구미시경제통상국장, 구미포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선환 구미포럼 위원장(구미뉴스 대표, 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은 구미경제권의 미래 발전방향과 녹색도시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모색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구미시의 다양한 전문가 풀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고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과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구심점이 구미포럼이며, 이를 통해 구미경제권의 재도약을 미리 조망해 봄은 물론 한국경제의 심장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구미시의 혁신적 발전을 위하여 ▲ 구미테크노폴리스 내에 연구중심 대학원 설립 ▲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구미테크노파크로 전환과 정부지원 출현 연구 기관 필요 ▲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구조 고도화하여 첨단 에코단지로 전환시키고 이와 연계하여 창조적인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3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이복재 상임회장은 구미지역 회원사 방문으로, 회원사간의 상호교류와 긴밀한 협조로 전국적으로 인터넷 언론이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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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구미뉴스 임양춘/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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