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단상] '새 언약'에 대해 들어봤는가?

이젠 더이상 낯설 때가 아니다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2/06/03 [12:57]

[말씀 단상] '새 언약'에 대해 들어봤는가?

이젠 더이상 낯설 때가 아니다

뉴민주신문 | 입력 : 2022/06/03 [12:57]

▲ 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 춘천교회 한길연 담임강사가 중등 제18과 '죄사함을 이루는 예수님의 피의 효력'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누가복음 22장에서 예수님은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를 한다. 이제 유월절 양식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루기까지는 다시 먹지 않는다는 것.

 

유월절 양식은 어린 양의 피와 살 곧 예수님의 피의 말씀이다(요한복음 6장 63절). 그런데 왜 이제 먹을 수가 없는 것일까?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진 후에 곧 떠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시 오는 때까지 육적인 포도주와 떡을 먹으며 기념하라고 말씀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못한다 했으니 마지막 때 아버지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면 거기에서 다시 먹을 수 있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주 재림 때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에서 유월절 양식 곧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게 될 것을 약속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레미야 31장 31절에서 세운다고 했던 '새 언약'을 한 것인데, 그렇다면 이것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디에 담겨있는 것일까?

 

새 언약의 법이라 할 것이니 이러한 약속이 결코 역사나 교훈 차원은 아니라 할 것이다. 언젠가 이러한 일이 이뤄지고 이룰 때 지키라는 예언의 말씀과 이뤄진 내용이 바로 약속의 요체가 된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하다.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한 예수님이 새 언약으로 약속한 자신의 피가 담겨있는 책은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이러한 말씀을 마음과 생각에 새길 때에 비로소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성경 히브리서 8장 10~12절에 분명히 기록됐다.

 

결국 계시록의 말씀을 마음과 생각에 새겨야 된다는 것이다. 세상 판사도 육법전서를 마음에 기록해야 판사로서의 자격이 있고, 판결할 수 있듯, 하나님의 법인 계시록을 마음에 기록한 자가 기록된 말씀으로 죄 사함을 받는다.

 

이러한 어머어마한 진실을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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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2022/06/06 [21:53] 수정 | 삭제
  • 아멘 감사합니다.
  • 희망열차 2022/06/06 [08:55] 수정 | 삭제
  • 아무 내용도 모르고 성찬식하면서 눈물 흘리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내용을 잘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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