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단상] 하나님의 나팔 소리

지금은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리는 때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2/06/06 [23:24]

[말씀 단상] 하나님의 나팔 소리

지금은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리는 때

뉴민주신문 | 입력 : 2022/06/06 [23:24]

▲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 남산교회 김대준 담임강사가 중등세미나 '제19과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타시고~"

 

교회를 어느 정도 다녔던 신앙인이라면 찬송가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그렇게 낯설진 않을 것이다.

 

성경에는 나팔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서 나온다. 구약 시대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나팔을 불게 함으로 그 즉시 여리고성이 무너졌으며, 이사야서에서는 부패한 이스라엘 선민들의 죄를 나팔처럼 고하라고 나온다.

 

이뿐만 아니다. 신약 마태복음에서는 큰 환난 때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나서 예수님 재림할 때 천사들과 함께 나팔을 불면서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모은다고 한다. 이렇듯 성경에서 '나팔'은 꽤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마지막' 그리고 '일곱째' 나팔이다. 성경 문맥상으로 볼 때 이 둘은 동일한 개념으로서,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알리는 것으로 기록됐다.

 

부활장인 고린도전서 15장의 51절 이하에서는 마지막 나팔이 불때  죽은 자의 영은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되고 살아있는 우리도 변화된다고 한다.

 

또한 요한계시록에서는 10장 7절을 통해 마지막 나팔인 일곱째 나팔이 '비밀'이라 했고, 본격적으로 불리게 되는 11장 15절에서는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엄청난 신앙적 팩트에 대해 관심없고 찬송가로만 은혜를 받는 현실에서, 바로 지금 이 순간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리고 있다는 메시지가 전세계를 향해 전파되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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