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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인 김민석, "아빠노릇 못한 것 가슴아파"
'일평서신(一平書信)' 언론 공개..."지인들 죄인 취급이 큰 고문"
 
뉴민주.com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자신의 현재 심경을 밝힌 글을 언론에 공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에 항의하며 장기간 당사 농성을 하다 구속된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8일 "24년전 전두환 대통령 시절 3년 동안 갇혀있던 적이 있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다시 이런 날을 맞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적은 글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11월29일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편지글을 이날 측근을 통해 언론에 공개하면서 이 글을 '한 평짜리 서울구치소에서 작성한 글'이라는 의미로 '일평서신(一平書信)'이라고 소개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그는 이 글에서 "사람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존재"라며 자신이 영어의 몸이 된 소회를 피력했다. 그는 또 "농성은 쉽지 않았다. 무엇보다 저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고문이었다"고 24일 간 진행된 당사 농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 편지는 또 자신을 도와준 친구 박모씨와 지인 문모씨에 대해 "죄인 취급을 받게 된 것이 정말 견디고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적은 뒤 아버지로서의 심경도 밝혔다.
 
뉴시스는 김 최고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하루 전, 집에서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막내아들이 "내일은 자전거 타러가자"는 요청에 대답을 못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하면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렵사리 (한국으로) 불러들여 한참 만에 같이 지내게 된 아이들에게 다시 아빠노릇을 한동안 못하게 된 것이 가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그는 "20여 년 전 그때처럼, 다시 1.02평의 독방에 앉아 있다"며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 다시 온전히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제 가슴속에 소용돌이치는 온갖 노여움과 자책, 반성과 회한을 가라앉혀 평상심의 담대함, 세상을 더 길고 멀리 보는 인내와 포용, 인생을 진지하게 대하는 품격을 갈고 닦아야 하는 새로운 숙제를 풀어가야한다"는 글로 심경을 정리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뒤 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뒤 1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기사입력: 2008/12/08 [14:25]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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