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전 총리 경남 통영시 명예시민 되다. 고 건 전 국무총리가 2일 경남 통영시명예시민이 됐다. 통영시는 이날 오전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통영시 발전과 대외홍보에 도움을 준 고 건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통영시는 고 전 총리가 2002년부터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음악제의 성공적 개최와 통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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